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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행 대출금리가 조금 내려가는 듯하다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 아파트를 분양받는 경우 은행에서 받는 중도금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 서민들이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아래에 중도금 무이자 아파트 단지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클릭해서 자세한 사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 아파트
이렇게 아파트 중도금 대출 이자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면서 중도금 무이자 대출를 해주는 아파트 단지에 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보통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평균적으로 분양가격의 60% 수준인 중도금에 대한 이자를 사업 주체가 대신 부담해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분양가가 3억이고 대출이자가 5.5%라면 약 1300만 원의 대출이자를 절약하게 된다. 이것은 아파트를 분양받은 소비자가 계약금만 지불하면 입주할 때까지 들어가는 돈이 없어 실질적으로 분양가 인하효과까지 누리게 된다.
로얄 파크시티(인천 서구 왕길역)
1500 가구 중도금 전액 무이자
은평자이 더 스타(서울 은평구)
총 312가구 전용 84 ㎡, 49 ㎡
계약금 20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
전용면적 84.103㎡ 433가구
계약금 500만 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구미 그랑포레 데시앙 (경북 구미)
총 2643 가구 중 1단지 1350 가구, 84 ~ 110 ㎡전용면적
중도금 전액 무이자
인천 계양 제일 풍경채 위너스카이아파트
한국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예금 은행의 9월 가계대출 평균 금리(신규대출 기준)가 연 4.9%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8월 4.83%보다 0.07% 상승한 수치입니다. 대출 종류별로 보면 신용대출이 6.59% 이고 주택담보대출이 4.43%를 기록해 전월보다 0.06%, 0.04% 올랐습니다.
은행연합회의 자료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대체로 10월을 기준으로 은해의 신규대출 기준으로 주택담보대출이 평균 4% 중후반을 기록하고 있으며 5% 이상인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수치는 평균적인수치로 신용도가 낮으면 금리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금리가 올라가면 아파트 중도금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쳐 이자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데 중도금 대출금리는 일반대출금리보다 평균 1% 정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파트 중도금 무이자 대출해 주는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